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선수 경력 (문단 편집) ===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 201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70만 달러에 아마추어 계약을 맺는다. 하지만 2016년 아직 프로 데뷔도 하지 않은 타티스 주니어는 [[제임스 실즈]]를 얻기 위한 트레이드 대상이 되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넘어가게 된다. 화이트삭스는 연봉의 절반 가량을 샌디에이고에게 보조받는 대가로 타티스 주니어와 에릭 존슨이라는 불펜투수를 넘겨주고 실즈를 영입했다. 샌디에이고는 2015년 야심차게 고액 연봉 선수들[* [[제임스 실즈]], [[저스틴 업튼]], [[맷 켐프]], [[크레이그 킴브럴]]]을 영입했는데 이들이 모두 부진에 빠지며 오히려 작년보다 승수가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샌디에이고는 2016 시즌에 이들을 죄다 팔아치우고 과감하게 탱킹 모드에 들어갔다. 이 눈물나는 트레이드에서 샌디에이고가 정말 뜻밖에 얻은 행운이 바로 [[제임스 실즈]]를 내주고 화이트삭스에서 얻은 유망주 중 한 명인 타티스 주니어였다.[* 물론 화이트삭스 입장에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자리를 주기가 쉽지 않아서 트레이드 칩으로 쓴 건데, 바로 동 포지션에 팀 내에서 당시 가장 밀어주던 유망주인 [[팀 앤더슨]]이 있었기 때문. 팀 앤더슨은 화이트삭스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잡는 데에 성공하긴 했고, 2018년까지 타격에서 크게 재미를 못 보다가 그래도 현 시점에서는 AL 타격왕까지도 등극하고 3년 연속 8할대 OPS를 기록하는 등 마냥 손해만 본 건 아니긴 했다.] 2019년 기준 제임스 실즈는 완전히 망했고, 타티스 주니어는 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성장했으니 샌디에이고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전화위복. 2016년에는 평범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2017년 싱글A 미드웨스트 리그에서 18세의 나이로 22홈런 15도루 OPS .910를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AA로 콜업되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유망주 랭킹 최상위권에 들었고, 2018년 AA 텍사스 리그에서 88경기동안 16홈런 16도루 OPS .862를 기록하는 여전한 활약을 한다. 2019년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유망주 순위 2위에 선정되며 전미 탑급의 유망주가 된다.[* 당시 1위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2위가 타티스 주니어, 3위 [[엘로이 히메네스]]다.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그리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이 20살의 어린 유망주를 2019 시즌 메이저리그 오프닝 데이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과감한 결정을 한다. [[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24&aid=0000004244&redirect=true|김형준 기자의 칼럼]]에 따르면, 2019년 샌디에이고로 이적한 [[매니 마차도]]가 구단주에게 타티스 주니어의 콜업을 요구했으며, 비시즌 당시 강력히 요구했던 유격수 자리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두말없이 양보했다고 한다. 그 정도로 마차도가 타티스 주니어를 높게 봤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